전 세계 DJ턴테이블 시장의 No. 1
프리미엄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테크닉스, 한국 론칭 2주년 기념 특별 증정 이벤트
전 세계 DJ들에게 “꿈의
턴테이블’로 유명한 일본 프리미엄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테크닉스
(Technics)가 2022년 4월, ㈜ 다빈월드를 통해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한 이래,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해당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시작되며, 행사제품(1200MK7,
100C, 1200GR, 1500C)을 구매한 분들께 테크닉스 티셔츠를 증정한다.
테크닉스는 1965년에 브랜드를 처음 소개한 이후, 회전 정확성에서 기존 턴테이블과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제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DJ들 뿐만 아니라, 하이파이 사운드를 지향하는 오디오 매니아들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는 테크닉스의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 4종을 소개한다.
SL-1500C
가성비와 실용성을
동시에 챙긴 프리미엄 클래스의 SL-1500C는 DJ 요소들은
완전히 배제하고 순수 하이파이로서 접근한 모델이다. 피치 제어, 리버스
재생 기능이 빠져 있어서, 좀더 음악 감상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카트리지 역시 인기 MM 제품인 오토폰 2M Red를 헤드셸과 함께 기본 제공한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도
제공되어 있다. 바로 오토 리프터인데, 실제 사용해보면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SL-1200GR
테크닉스에서는 SL-1200GR이 SL-1200 시리즈의 새로운 표준 모델이라고
소개할 만큼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는데, 그만큼 상급기 SL-1200G에
적용된 다양한 테크놀로지가 이 턴테이블에 포함되어 있어 과거의 SL-1200 모델과 다른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 준다. 수준 높은 완성도는 오디오파일을 환호하게 만든다. 본격적인 오디오파일을 위한 테크닉스의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을 노리고 있다면,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제품이다.
1200MK7
테크닉스 DJ 턴테이블의 계보를 정통으로 잇고 있는 모델은 바로 SL-1200MK7이다. SL-1200MK7의 외모부터 살펴보면 SL-1200 시리즈에 벗어나지 않는 표준 그 자체인데, 일단 SL-1500C보다 가격이 낮아 더욱 매력적이다. 스타트·스톱 버튼을 누르면 굼뜬 느낌 없이 날쌔게 반응하는 점에서 역시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이라는 것을
알려 주며, DJ 턴테이블의 가치뿐만 아니라 오디오파일용으로도 손색없을 것이다.
SL-100C
SL-100C도 물론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이며,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의
핵심 부품인 모터 구동부에 SL-1200 시리즈와 하이엔드
SL-1000R 모델의 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역에서도
아날로그 재생 특유의 매력을 선사한다. 굉장한 매력적인 음을 들려주며 테크닉스의 상급기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도 뛰어나다는 것을 절감하게 된다.
우리 주변엔 크고 작은 다양한 모임, 행사,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열리는 가운데, 음악은 항상 사람들을 함께 모으고 즐겁게 만든다. 여기에 감성을 충전시켜 줄 DJ 들의 디제잉 또한 열정과 흥을 돋구어 주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어 준다. 고급 오디오 장비를 원하는 프로페셔널 DJ부터 새로운 취미로 DJ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초보자까지, 모두에게 적합한 궁극의 선택이 바로 테크닉스 턴테이블이다.
더불어, 하이파이적 사운드를 경험하고자 하는 오디오 입문자나, 특히 오디오 매니아들에게 테크닉스의 전설적 스토리와 명성이 익히 알려져 있어, 한국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